온라인 커뮤니티
자기랑 놀아달라며 다른 강아지에게 껌딱지처럼 딱 달라붙어 조르고 떼쓰는 시고르자브종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천진난만한 귀여움을 자랑하는 아기 강아지들의 사랑스런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어 모은 적이 있는데요.
사진 속에는 심심했던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 어깨에 앞발을 올리고 자기랑 놀아달라며 조르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너무 귀엽습니다.
이 강아지는 시고르자브종이라고 불리는 강아지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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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고르자브종이라니, 처음 들어본 종이라서 고개를 갸우뚱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쉽게 말하자면 시고르자브종이란 우리가 흔히 부리는 '똥개' 또는 '시골 강아지'를 뜻하는 신조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똥개를 좀더 고급지게 표현한 단어인 셈이죠. 물론 시고르자브종이라고 불리는 강아지에게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졌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남다른 귀여움으로 보기만 해도 심쿵 설레임을 자랑하는 시고르자브종 댕댕이들.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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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