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품에 안겨서 자는 새끼 깰까봐 걱정돼 그대로 자리 지키고 있는 어미개의 '모성애'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3.3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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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품에 안겨서 세상 모르게 곤히 자고 있는 아기 강아지가 혹시나 깰까봐 걱정됐던 엄마 강아지는 좀처럼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마 강아지 품에 안겨서 새근새근 자고 있는 아기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런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된 적이 있는데요.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기 강아지는 엄마 품에 안겨 세상 모르게 잠들었는데요. 엄마 강아지는 그런 아기 강아지를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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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강아지는 행여 아기 강아지가 잠에서 깨지는 않을까 걱정됐는지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한동안 계속 자리를 지켰다고 하는데요.


아기 강아지는 엄마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잠에 취해 깊은 꿈나라 여행 중이었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이것이 바로 자식을 향한 부모님의 마음 아닐까요. 지금 이 순간에도 자신보다 자식을 먼저 걱정하시는 부모님. 오늘 부모님께 전화 한통 드려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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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