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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바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야기인데요. 시즌 2가 방영을 앞두고 팬들 사이에서는 '천재 의사' 이익준 역을 맡은 조정석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조정석은 극중에서 간담췌외과 교수인 이익준은 분해 병원 내 모든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캐릭터인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조정석만의 유연한 연기력이 캐릭터 소화력을 극대화해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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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드라마 OST로 리메이크한 '아로하'는 공개하자마자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익준홀릭'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는데요.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다방면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조정석은 그렇게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마치 자신의 옷을 입은 듯 탈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해 안방극장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시즌 2에서도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조정석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반려견 라꾸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는데요.
반려견 라꾸는 뮤지컬 배우 양준모에게 분양받은 아이입니다. 조정석은 잊을만하면 자신의 SNS를 통해 반려견 라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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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지난 2013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조정석은 "몰카 찍다가.. 딱 걸림.. 겁나 무서워"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라꾸를 몰래 찍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어모은 바 있는데요.
아쉽게도 최근 반려견 라꾸 근황은 공개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조정석이 반려견 라꾸 근황을 보여주길 바래보는데요.
새로운 에피소드로 조만간 안방극장에 돌아올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과연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그려질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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