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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강아지를 키우자고 하면
엄마 아빠 중 반대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막상 집에 데려오고나면 녀석들은
어느새 엄마 아빠를 졸졸졸 따라다니느라
정신이 없어지죠.
결국 귀여운 댕댕이를 보살피고 사랑해주는
엄마 아빠는 자신도 모르게
어엿한 집사가 되어버리곤 하는데요.
여기 막 집에 오자마자 순식간에 댕댕이의
안락한 집을 선물한 아빠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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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집의 모습은 아니지만
나름 규칙을 가지고 설계를 한 모양인데요.
게다가 언제나 주변 경치를 해치지
않도록 돌담을 낮게 쌓았습니다.
어쨌든 급조한 티가 팍팍 나긴 하지만
댕댕이를 배려한 마음이 곳곳이 보이는 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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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