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ryuji513
입꼬리를 씨익 들어올리며 사악한 미소를 짓고 있는 시바견이 있습니다. 그것도 멋진 눈썹을 치켜들고 말이죠.
보기만 해도 얼굴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게 만드는 이 녀석의 정체는 바로 SNS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류지(Ryuji)라는 이름의 시바견인데요.
일본 오카야마에 살고 있는 시바견 류지는 올해 8살로 익살스러운 표정은 물론 입꼬리를 씨익 올리는 사악한 미소로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instagram_@ryuji513
때로는 천진난만한 표정을 지어보이다가도 때로는 시크하고 도도한 표정을 지어보여 보는 이들을 심쿵 설레게 만드는 녀석.
SNS상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녀석은 익명의 일본인 집사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일상 사진을 찍어 올리면서 유명세를 타게 됐다고 합니다.
다양한 표정으로 명실상부한 'SNS 스타견'인 시바견 류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상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실까요. 심장 부여잡을 준비하고 보세요.
instagram_@ryuji513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