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햇빛을 쬐고 있던 올빼미가 더웠는지 옆으로 푹 퍼져버린 전과 후 모습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날씨가 더웠는지 얼음 녹아내리는 것처럼 옆으로 푹 퍼져버린 올빼미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올빼미는 더웠는지 옆으로 축 처진 모습을 보였죠. 마치 마시멜로가 녹아내린 듯한 모습으로 말입니다.
그래도 햇빛이 좋았는지 올빼미는 두 눈을 지그시 감고서는 가만히 앉아 자리를 지켰는데요.
올빼미도 이렇게 귀여울 수 있다니 그저 감탄사가 툭 튀어나올 따름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만간 곧 볼 광경", "이제 슬슬 여름이 오겠네", "올빼미 왜 이렇게 푹 퍼졌어", "퍼졌어도 귀엽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