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도 한입 먹고 싶었는지 '샌드위치' 먹고 있는 집사 손 뚫어져라 쳐다보는 고양이 표정

youtube_@ViralHog

노트북 앞에 앉아서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일을 보고 있는 집사 손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유튜브 채널 '바이럴 호그(ViralHog)'에는 자신도 한입 먹고 싶었는지 집사 손에 들려 있는 샌드위치를 뚫어져라 보고 있는 고양이 표정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샌드위치를 먹고 있는 집사 옆에 껌딱지 마냥 달라붙어서 한입 좀 달라는 듯한 표정으로 집사를 바라보는 고양이 모습이 담겨져 있었죠.

일하면서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샌드위치를 먹고 있던 집사는 자신의 옆에 고양이가 앉아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듯 노트북 화면에 몰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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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행여 쳐다보고 있으면 집사가 자신에게도 한입 주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으로 옆에 꼼짝없이 앉아 있었는데요.

집사가 자기를 쳐다봐주기는 커녕 샌드위치 한입도 안 내어주자 고양이는 마치 "집사야, 너 혼자 많이 먹네? 나는 안 보이니?"라고 말하는 듯 표정을 지어보이는 것 아니겠습니까.

샌드위치 크기가 점점 작아질수록 눈동자가 커지는 고양이 표정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집사가 잘못했네", "나도 한입만", "고양이에게도 밥 주세요",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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