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dongwon_15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새로운 반려동물을 소개하며 이름을 지어달라고 팬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정동원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라며 "여러분들이 거북이 두 마리의 이름을 댓글로 지어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동원이 거북이 집 앞에서 해맑은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는데요.
새 가족으로 입양한 거북이들은 애호박을 먹고 있었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정동원은 "옳지. 잘 먹는다"라며 기쁨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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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은 "사랑으로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앞으로의 각오와 다짐을 밝히기도 했죠.
한편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정동원이 새로 입양한 반려 거북이들의 이름을 지어주기 위해 각종 네이밍들을 댓글에 달았는데요.
남승민은 "짝짝이 쿵짝이"라고 이름을 지었고 이찬원은 "영웅이 영탁이"라고 제안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정동원은 TV조선 '미스터트롯' 톱6 멤버들과 함께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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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