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아프게 낳은 새끼 데리고 다니면서 예쁘지 않냐며 자랑하고 다니는 엄마 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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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얼마 안된 것으로 보이는 새끼 돌고래를 자랑이라도 하듯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는 엄마 돌고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게 합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애는 새끼 돌고래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방긋 웃고 있는 엄마 돌고래의 깜찍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은 적이 있는데요.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을 벌리고 있는 엄마 돌고래 뒤로 조막만한 몸집의 새끼 돌고래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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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돌고래는 마치 카메라를 바라보며 "제가 낳았어요. 우리 아기 정말 예쁘죠?"라고 말하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합니다.

어떠십니까. 새끼 돌고래를 자랑하는 엄마 돌고래의 모습 정말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엄마 돌고래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새끼 돌고래도 너무 귀여운데요. 부디 아프지 말고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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