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두고 외출하려는 집사 제발 나가지 말라며 손 붙잡더니 '애교' 부리는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4.23 09:22

애니멀플래닛twitter_@eggsandwich26


자기 혼자 집에 두고 외출하려는 집사 손을 꼭 붙잡고서는 가지말라며 애교 부리는 고양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한 누리꾼이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고양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은 적이 있었는데요.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양이 한마리가 집사 손을 붙잡더니 심쿵 애교를 부리며 떼쓰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어 화제를 불러 모았죠.


애니멀플래닛twitter_@eggsandwich26


고양이 눈빛이 마치 "어디 가는거야? 가지 말고 나랑 놀아줘"라고 말하는 듯 보였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조막만한 솜방망이로 집사 손을 붙잡아 놓아주지 않으려는 고양이의 진심이 고스란히 느껴져 집사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는지 알 수 있는 사진이었는데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도 알고보면 정말 집사밖에 모름", "꽁꽁 숨겨둔 애교 폭발", "심쿵했잖아요", "너 때문에 내가 아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eggsandwich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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