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어 죽기 직전 구조된 유기견을 사랑해줬을 때 실제로 일어난 '놀라운 변화'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4.29 08:34

KaKao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아르헨티나에 살던 피아(Pia)는 길을 걷다가 우연히 굶주려 뼈만 앙상하게 남아있는 유기견 헤라클레스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녀가 유기견 헤라클레스를 발견할 당시 녀석은 겁에 질린 채 온몸을 벌벌 떨고 있었는데요.


친구들은 앙상하게 뼈만 남은 녀석을 보고는 가까이 다가가기를 꺼려했지만 피아는 달랐습니다.


피아는 벌벌 떨고 있지만 생명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녀석의 눈빛을 보고는 서스럼없이 다가가 인근에 있는 병원으로 녀석을 데려갔죠.


음식조차 먹을 수 없었던 녀석을 위해 피아는 3시간마다 한 그릇씩 물을 챙겨주며 탈수 증상을 막으려고 부단히 노력했는데요. 그리고 정말 놀랍게도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 보다 더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애니멀플래닛 카카오TV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