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열심히 나뭇가지 가지고 실랑이 벌이다 갑자기 '공중제비' 시전해보이는 햄스터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5.06 16:44

애니멀플래닛twitter_@tetelabpet


자신의 집에서 나뭇가지를 물고 놀던 햄스터가 갑자기 공중에서 한바퀴 휙 도는 뜻밖의 액션을 취해 놀라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중제비를 시전해 보이는 햄스터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햄스터가 자신의 집에서 나뭇가지를 가지고 혼자서 열심히 실랑이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잠시후 갑자기 햄스터가 공중제비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마치 자신이 이소룡이라도 되는 듯 아주 자연스럽게 공중에서 한바퀴 돌아 착지까지 한 녀석.


애니멀플래닛twitter_@tetelabpet


혹시나 싶어 영상을 다시 돌려 봐도 햄스터는 정말 전문가 솜씨 못지 않게 완벽한 공중제비를 시전해보였죠.


이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하고 있던 집사 또한 생각지도 못한 햄스터의 공중제비에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정말로 이게 가능한 일일까요. 순간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햄스터의 남다른 공중제비에 입이 떡 벌어지게 됩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에 진심 대박", "나보다 잘하는 듯", "순간 놀랐음", "이거 진짜 가능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