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부터 선천성 유전질환을 가지고 있어 남들과 조금은 다른, 하지만 똑같이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유전질환 때문에 발바닥이 하나 더 있는 경우도 있고 귀가 2개 더 달려 있는 등의 외형적으로 '남다름'을 가진 고양이들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비록 보통의 고양이들과는 조금 다르지만 나름의 매력을 지니고 있는 고양이들 사진을 한자리에 한번 모아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남들과 다르다고 해서 차별 받아야 할 이유도 없을 뿐만 아니라 무시 받아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똑같이 사람 좋아하고 사랑 받길 원하는 고양이라는 사실 꼭 기억해주세요.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