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놀러갔다 미끄럼틀 타서 신났는지 '폴짝' 뛰어서 물속으로 '첨벙' 들어가는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6.04 15:49

애니멀플래닛imgur


연일 계속되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는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게 만드는데요.


워터파크 미끄럼틀을 타고 레전드 견생샷을 찍은 '귀염뽀짝' 웰시코기가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워터파크 놀러가 미끄럼틀을 타고 번쩍 하늘 위로 날아올라 안정적으로 착지하는 웰시코기 움짤이 올라왔는데요.


실제로 공개된 움짤에 따르면 웰시코기는 한두번 타본 솜씨가 아니라는 듯 미끄럼틀을 능숙하고 타고 내려와 물속 위로 폴짝 뛰어올랐죠.


giphy


마치 하늘을 나는 한마리의 새처럼 웰시코기가 하늘을 난 것입니다.


하늘을 유유히 날아오른 웰시코기는 안정적으로 물속에 들어갔는데요. 정말 멋진 견생샷이 탄생했는데요.


물놀이로 세상 신난 웰시코기 심정이 표정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나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 움짤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웰시코기 날아라", "표정 진심 귀여움", "보기만 해도 심쿵하네요", "워터파크 놀러가고 싶은데 코로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imgur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