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얼굴에 '진한 짱구 눈썹' 가지고 태어나 자꾸 보게 된다는 고양이 '엄근진'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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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동그랗고 큰 눈망울을 보고 있노라면 자꾸 보게 되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여기 고양이 매력을 한단계 더 뛰어넘은 고양이가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온라인 미디어 'boMb01'에 따르면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어느 한 누리꾼의 집에서 고양이가 태어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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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고양이들은 다들 어미 고양이를 닮았지만 유난히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게 만든 새끼 고양이가 있다고 하는데요.

다름 아니라 진한 짱구 눈썹처럼 양쪽 눈 위에 눈썹 같이 검은 털이 자라난 고양이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사실 눈썹이 자란 것은 아니지만 하필 눈 위에 있는 눈썹 자리에 검은 털이 자라나 있어 실제로 보니 눈썹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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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털이 두터울 뿐만 아니라 검은색을 띠고 있어서 짱구 눈썹을 떠오르게 합니다.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여기에 엄격하고 근엄하며 진지한 고양이의 표정이 한데 어울러지니 더더욱 시선을 끌어 모으게 하는데요. 정말 너무 사랑스러운 고양이입니다.

이 고양이는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까요. 누리꾼은 내심 이 아이가 어떻게 자랄지 궁금하다며 앞으로의 나날을 축복해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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