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고 애교 많은데 웃는 얼굴까지 너무도 예쁜 유기견의 '간절한 소원'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6.07 18:52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아파트 단지 내에서 발견돼 보호소로 입소하게 된 어느 한 유기견이 있습니다.


유난히 웃는 얼굴이 예뻐도 너무 예쁜 이 아이의 소원은 평생 함께 할 가족을 만나는 것. 이 아이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주실 천사님 어디 안 계실까요.


지난 6일 유기동물 입양에 앞장서고 있는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웃는 얼굴이 예쁜 강아지의 사연이 소개됐는데요.


아파트에서 발견돼 보호소 입소하게 된 이 아이는 다른 아이들과 달리 애교도 많고 순하며 사람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싱글벙글 환하게 웃는 녀석의 모습이 담겨 있었죠.


헬프셸터 측은 "이렇게나 착하고 애교도 많은데 공고가 끝나도록 이 아이를 찾아주는 가족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라며 주변의 따뜻한 관심을 호소했는데요.


사진 속 강아지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실 분들은 헬프셸터 인스타그램 계정(@helpshelter)에 DM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입양은 가족을 맞이하는 일이기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결정해주세요. 여러분의 진심 어린 관심과 문의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