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가방을 챙겨놓고서는
애처로운 표정과 눈빛으로 집사를
빤히 쳐다보고 있는 아깽이가 있는데요.
표정을 보아하니 마치 자기도
데려가 달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집사를
쳐다보고 있는 아깽이를 보고 있으니
너무 귀여워서 심장이 아파오는데요.
어쩜 이렇게 작고 귀여울 수 있을까요.
보고 또 봐도 자꾸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게 만드는
아깽이 사진입니다.
아무래도 집사랑 항상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자기도 데려가라고 조르는 듯 보이는 아깽이.
아깽이도 알고 보면 강아지 못지 않게
집사를 정말로 많이 사랑한다는 사실
절대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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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