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그만 놀고 집에 들어가자는 집사 말을 안 듣고 버티기했다가 고양이한테 제대로 참교육 당한 강아지들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데요.
틱톡 한 유저는 자신의 계정에 집사 말을 무시하고 마당에서 버티기를 하려다가 고양이로부터 혼쭐나는 현장 영상을 게재한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는 마당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있는 강아지들에게 그만 집에 들어가자고 말하며 먼저 들어갔죠.
하지만 4마리 가운데 2마리만 집사 따라서 집으로 들어갔을 뿐 나머지 2마리는 아랑곳하지 않고 마당에서 버티기를 하며 놀고 있었는데요.
그때 집밖으로 나온 고양이가 스트레칭을 하면서 유심히 살펴보더니 집사 말에도 불구하고 버티기를 하는 강아지들에게 차례로 달려가 집에 들어가라고 혼내는 것 아니겠어요.
고양이는 강아지들이 무사히 집에 들어갔는지까지 직접 확인하는 놀라움을 보여줬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따로 훈련을 시켜본 적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고양이한테 참교육 당한 강아지들은 넋을 잃고 말았는데요.
집사 말 안 듣고 버티기 하려고 했다가 고양이한테 제대로 참교육 당한 강아지들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