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깔고 요가에 집중하는 집사 옆에 '찰싹' 붙어서 같이 놀자며 방해하는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6.14 16:07

애니멀플래닛Daily Mail


심심함을 참지 못하고 요가 중인 집사 옆에 찰싹 붙어서 자기랑 같이 놀자며 요가를 방해하는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SNS를 통해서 커다란 몸집을 이용해 요가 중인 집사를 자꾸 방해하는 강아지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는 심심했는지 뒷마당에서 매트를 깔고 요가에 집중하고 있는 집사 주변을 어슬렁거리며 방해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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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는 매트를 물고 늘어지는 강아지를 바라보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고 집사가 자신에게 관심이 없자 강아지는 더욱 적극적으로 방해공작을 벌입니다.


요가하는 집사 자리를 침범하기 시작한 것. 집사는 아랑곳하지 않고 요가를 계속하려고 하지만 결국 강아지의 계속되는 방해에 그만 두 손을 들고 말았죠.


강아지가 급기야 자신의 옷을 물고 늘어지기 시작했기 때문인데요. 그렇게 요가를 하려고 했던 집사의 계획은 엉망진창이 되고 말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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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