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몇주 되지 않은 아기 강아지가 난생 처음으로 더위를 피해 수영장에 놀러간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치료견 클라라(Clara)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물놀이를 간 아기 강아지가 수영장에 들어가서 열심히 헤엄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한 남성이 아기 강아지를 한손에 안고서는 조심스레 수영장 물속으로 넣어줬습니다.
아기 강아지는 열심히 발길질을 하면서 헤엄치는 동작을 벌였는데요. 남성은 혹시나 아기 강아지가 물에 빠지는 것을 우려해 계속해서 자신의 손으로 아기 강아지를 받치고 있었죠.
잠시후 남성이 아기 강아지를 공중 위로 들어올렸는데도 불구하고 아기 강아지는 열심히 허공에서 발길질을 했는데요.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보는 내내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짐", "정말 사랑스러운 아기 강아지", "심장 아프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