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키보다 높은 벽면에 찰싹 붙은 채 매달려 있어 스파이더맨인 줄 알았다는 고양이

twitter_@death13_SaRaRi

자신이 스파이더맨이라도 되는 듯 폴짝 뛰어올라가서 벽면에 찰싹 붙어 있는 검은 고양이가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보기만 해도 입이 저절로 쩍 벌어지게 만드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 고양이가 마치 스파이더맨이라도 되는 듯 벽면에 붙어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twitter_@death13_SaRaRi

사진상으로 봤을 따 앞발과 뒷발 힘으로 벽면에 버티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말로 이게 가능한 일일까요.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고양이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벽면에 저렇게 붙어 있는 것일까요. 또한 어떻게 벽면에 버티고 있는지 그저 궁금할 따름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이게 정말로 가능한 것인가", "고양이 정말 이해할 수 없네요", "너 거기서 도대체 뭐하는 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