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영국인 폴 존스(Paul Jones)는 영국 그레이트 야머스의 한 해변가를 산책하던 도중 모래 사장 위에 심하게 부패된 사람 시체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는 가까이 가서 시체를 확인하던 도중 발이 아닌 물고기 꼬리가 달린 사실에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누가봐도 이건 인어였기 때문인데요.
실제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상반신은 인간과 유사하지만 하반신은 물고기 꼬리가 달린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정말 인어공주 시체가 맞는 것일까.
일부 누리꾼들은 몸의 구조를 봤을 때 인어가 맞다고 주장했지만 또 다른 누리꾼들은 바다표범 시체가 부패해 인어처럼 보이는 것이라고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진실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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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