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 소파 위에 나란히 누워서 낮잠을 즐기고 있는 고양이와 웰시코기 남매 강아지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한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파 위에 앉아서 TV를 보려고 했다가 뜻밖의 광경을 보고 그만 웃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거실에 놓여져 있는 4인용 소파 위에 고양이와 웰시코기 남매 강아지가 나란히 일렬로 누워서 잠을 청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마치 자기 자리라도 되는 듯 녀석들은 일렬로 누워서 배를 하늘 위로 보인 채 쿨쿨 자고 있었죠.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겹쳐서 누워 있는 것도 아니고 일렬로 길쭉하고 늘어져 있는 모습이 그저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인데요. 혹시 녀석들 미리 짜고 누워서 잠든 것 아닐까라는 의심들 정도로 신기한 광경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조합", "너네 어쩌면 좋아", "낮잠 자는 모습도 귀엽다니", "부럽다 너네", "이대로만 잘 자라다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人間4人掛けのソファだぞ
— ちい むう ととろ Chi Mu Totoro (@muchi21067312) December 1, 2020
それを、たった3匹で… pic.twitter.com/r8hmmxvXCr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