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도 드라마 보겠다면서 스마트폰으로 드라마 보는 중인 집사 옆에 찰싹 붙어 뚫어져라 스마트폰을 쳐다보고 있는 강아지가 있어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에 따르면 드라마에서부터 버라이어티 쇼, 뉴스 등 TV 프로그램을 놓치지 않고 시청하는 강아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 위에서 스마트폰으로 드라마를 시청하고 있는 집사 옆에 다소곳하게 붙어서 스마트폰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스마트폰이 아닌 노트북으로 드라마를 틀어놓고 있자 조용히 옆에 앉아서 노트북을 쳐다보기도 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스마트폰은 물론 노트북, TV 등 각종 기계로 영상을 틀어놓기만 하면 그 안에 빠져들어가는 것처럼 몰두하는 것인데요. 정말 너무 귀엽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TV 보는 댕댕이라니 귀여워", "정말 사랑스럽네요", "미쳤다 정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