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5분 전까지만 하더라도 밥 먹고 있었던 햄스터가 눈 깜짝 사이에 기절하고 말아 집사를 당황하게 만드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햄스터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밥 먹은지 얼마 안됐는데 깊게 잠들어 버려서 죽은 줄 오해 받은 햄스터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햄스터는 온몸이 축 늘어진 채로 아무런 움직임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집사가 손으로 배를 쓰담쓰담해봐도 꼼짝도 하지 않는 햄스터. 그렇게 햄스터는 눈을 뜨지 못했죠.
순간 집사는 햄스터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닌지 걱정돼 이렇게도 쓰다듬어보고 저렇게도 쓰다듬어봤는데요.
알고보니 햄스터는 곯아떨어졌던 것이었습니다. 불과 5분 전까지만 하더라도 밥 먹고 있던 햄스터.
밥 먹던 도중 잠이 밀려왔는지 깊게 잠들어 버렸고 그렇게 집사를 당황하게 만들었는데요. 잠든 사실을 깨달은 집사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만 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졸렸으면 밥 먹다가 바로 잠들어 버린 것일까요. 그것도 깊게 말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햄스터 모습에 누리꾼들은 "순간 심장 철렁 내려앉는 줄", "집사 놀랐을 듯", "세상에 이게 무슨 일이야", "그래도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