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며 앞발 들고 인사하는 우리집 고양이 사진 찍었는데 하반신이 사라졌습니다(?)"

twitter_@shinbaba10

앞발을 번쩍 들어 올리면서 인사하고 있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고양이 사진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다른 고양이들과 달리 사진 속 고양이의 하반신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있었기 때문인데요.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일까.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하반신이 사라져 있는 고양이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불러 모은 적이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갑다며 앞발을 들고 집사에게 인사하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담겨져 있었는데요. 그런데 어딘가 조금 이상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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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이 안 보이는 것. 의도하지 않게 하반신이 사라진 것처럼 사진이 찍힌 것인데요. 사실은 뒤에 숨어 있다가 나오면서 찰나에 찍힌 사진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의도하지 않게 하반신이 사라져 잇는 것처럼 사진이 찍혔다는 설명인데요. 아무리 우연의 일치라고 하더라도 너무 신기한 것 아닙니까.

이후 고양이 하반신까지 찍혀져 있는 사진이 올라왔었는데요. 천진난만하게 앞발을 들어 올려서 인사하는 고양이 모습이 그저 사랑스러운 건 저뿐인가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것", "인사하는 고양이 모습 보니 심쿵 당함", "하반신 사라지게 찍힌 것도 신기하네",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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