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갔다 돌아온 주인 얼굴 알아보지 못하고 "멍멍" 짖다 뒤늦게 알아차린 강아지 반응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7.24 08:46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주인이 차량에서 내리자 강아지가 반가운 마음에 달려왔죠. 그런데 잠시후 강아지가 갑자기 낯선 사람 보는 것 마냥 짖는 것이었습니다.


잠시 경계를 하던 녀석은 한참 짖다가 손 냄새를 킁킁 맡기 시작했습니다.


익숙한 냄새인 듯 계속해서 냄새를 맡던 강아지는 그제서야 주인이라는 사실을 알고서는 짖는 것을 멈추고 품에 와락 안겼는데요.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녀석은 격하게 반겨줬습니다. 조금 전 짖었던 모습은 사라지고 연신 꼬리콥터를 돌리는 강아지. 얼마나 그립고 반가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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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