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도도하고 시크한 척은 다하더니
은근 쏘스윗한 고양이가 있는데요.
얼마나 피곤했는지 불 켜놓고
잠든 집사가 안쓰러웠던 모양입니다.
고양이는 은근슬쩍 자기 꼬리를 집사 눈 위로
툭하고 던지더니 눈을 가려주는데요.
정말 녀석이 눈부실까봐 눈을 가려준 것인지
아니면 꼬리를 그냥 올려놓은 건지 알 수 없지만
눈부실가봐 가려준 것으로 생각하고 싶은 집사.
그렇게 평소 집사한테 도도했던
고양이는 사실 츤드레였다고 하네요.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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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