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14년이란 세월 돌보던 강아지가 눈을 감을 당시 그녀는 귓속말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억해, 내 아이로 와줘!"
그리고 그 말이 정말로 현실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시간이 흘러 아이를 가지게 된 그녀는 아이를 출산했는데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었죠.
태어난 아이의 눈빛이 놀랍게도 무지개 다리 건넌 강아지를 닮아있었던 것. 사실 아이를 임신하기 전 이상한 꿈을 꿨다고 하는데요.
무지개 다리 건넌 강아지가 사람이 되어 꿈에 나타난 것. 원래 미신을 믿지 않았던 그녀는 "설마.."라고 생각했지만 신기하게도 강아지와 아이가 비슷한 점이 많다고 합니다.
3년 전 죽은 강아지가 아이로 환생해 돌아왔다고 믿는 그녀. 과연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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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