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신기하게도 아빠가 품에 안으려고 하자마자 울던 아기가 리트리버에 안기게 하자 금방 울음을 뚝 그쳐 아빠를 서운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SNS상에는 남다른 강아지 사랑을 자랑하는 아기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리트리버에 기대어 누워 있는 아기를 안기 위해 아빠가 품에 안았는데요. 그러자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조용히 있던 아기가 갑자기 울기 시작한 것. 아무래도 아빠 품이 불편했었나봅니다. 살짝 당황한 아빠는 부랴부랴 아기를 다시 리트리버 품에 내려놓는데요.
정말 신기하게도 울던 아기는 울음을 뚝 그치고서는 리트리버 품에 자신의 몸을 맡겼습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일까.
아무래도 아빠 품보다는 리트리버 품이 더 편안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말 극과 극 반응에 아빠는 서운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the best nanny in the business
— Humor And Animals (@humorandanimals) July 16, 2021
(jukin media) pic.twitter.com/qALtkpHQDY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