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함께하자"며 주인이 사줬던 물건들과 함께 길바닥에 내버려진 고양이는 울부짖었다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7.29 12:07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주인으로부터 자기가 쓰던 물건과 함께 버림 받은 어느 한 고양이의 울부짖음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마음을 미어지게 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녀석이 도대체 무엇을 잘못했길래 길가에 내버려져야만 했던 걸까요. 그리고 녀석의 울부짖음은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할까요.


하루 아침에 버림 받은 고양이는 길가에 버려진 자신의 물건 옆에서 맴돌며 자신이 주인에게 버림 받았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은지 넋이 나간 채 울었죠.


그 울음 소리가 얼마나 애달프던지 지나가던 사람들의 발길을 멈춰 세우게 할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이후 고양이는 어떻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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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