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엄마를 바라보던 반려 돼지의 시선은 사실 '사과'였다

BY 하명진 기자
2023.10.15 12:49

애니멀플래닛


사과 깍는 엄마곁에 얌전히 앉아있는 

반려 돼지가 있는데요.


어쩜 돼지가 저리 얌전히 있죠?!!


우리가 생각했던 돼지와 다르게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데요.


엄마를 저렇게 좋아하나 했더니 녀석의 

사랑스러운 눈빛은 사실 다른 곳에 있었네요.



애니멀플래닛


자세히 보면 녀석은 엄마가 아니라 

사과에 시선이 가있는데요.


역시 먹는 것에 관심이 있을 뿐 

엄마가 아니였군요 ㅠㅠ


그래도 집사님 실망하지 마세요

녀석도 집사님 많이 사랑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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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