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에 엎드려서 쉬고 있는 친구 양옆 엉덩이에 '찰싹' 붙어 있는 귤색 고양이들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8.07 10:55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도로 위에서 서로에게 기대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고양이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때아닌 화제를 불러 모은 적이 있는데요.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도로 위에서 여느 고양이들처럼 몸을 웅크리고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고양이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과 회색 털이 섞인 고양이와 귤색 고양이 두 마리가 서로에게 딱 달라붙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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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색 고양이 두 마리는 바닥에 엎드려 있는 검회색 고양이 양옆에 달라붙어서 몸을 웅크리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 사진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뜻밖의 반응을 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는 점입니다. 멀리서 이들 고양이를 봤을 때 말이죠.


여기에 대한 설명은 전적으로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에게 맡기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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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순간에 찍힌 사진이라고는 하지만 어떻게 이런 절묘한 사진이 찍혔는지, 논쟁을 의도하고 찍은 사진인지는 알 수 없는데요.


보는 관점에 따라서 사진에 대한 반응은 다양했고 또 핫했습니다. 어찌됐든 분명한 건 사진 속 도로 위에서 앉아 있는건 고양이가 맞다는 사실인데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필 왜ㅋㅋㅋㅋ", "으잌ㅋㅋㅋㅋ", "음흉해짐", "나만 그래??", "딱봐도 고양이 3마리이구만", "머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