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증 맞고 귀여운 토끼에게 집사가 조심스레 카메라 들이밀자 잠시후 보인 '의외의 반응'

twitter_@usacohamco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때 보통 반려동물이 어떤 반응을 보이나요?! 아무래도 대부분 카메라를 싫어하거나 무서워해서 찰나의 순간을 놓치는 경우가 많으실겁니다.

그런데 여기 집사가 조심스레 카메라를 들이밀었는데도 전혀 동요하지 않고 오히려 카메라 렌즈에 자기 얼굴을 콕 박는 토끼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카메라에 익숙해 아무리 가까워도 전혀 도망치지 않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전문가 수준의 카메라를 보유한 집사가 앙증 맞고 귀여운 토끼 얼굴을 향해 조심스레 들이미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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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는 자신의 눈앞에 대형 카메라가 가까이 다가오는데도 아무런 미동도 하지 않았고 오히려 카메라 렌즈가 자기 얼굴을 덮도록 놔두는 것이었습니다.

카메라가 자기한테 다가오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사실 집사 말에 따르면 처음에 토끼에게 카메라를 들이밀면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도망치고는 했다고 하는데요.

집사가 언제 어디서 자기한테 카메라를 들이내밀지 모르기 때문에 언제든지 카메라만 다가오면 도망칠 자세를 하고 있을 정도였죠.

하지만 집사의 계속된 촬영 때문에 이제는 익숙해져서 카메라를 봐도 도망치지 않는다는 녀석. 정말 너무 귀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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