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반려견 위해 '150만원짜리' 고가의 한정판 개모차 플렉스했다는 여배우

instagram_@lee_sang_a0214

배우 이상아가 자신의 반려견들을 위해 고급 강아지용 유모차를 플렉스한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10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랜드로버. 신차 뽑았스. 개모차..."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들을 위해 구입한 고가의 한정판 유모차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이후 이상아는 추가로 사진을 찍어 올렸습니다.

그녀는 "미뇽 도로시 신차 출고 완료. 엄마도 없는 랜드로버. 이것들 개모차"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반려견 사랑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만들었죠.

instagram_@lee_sang_a0214

특히 이상아가 구입한 이 제품은 고급 강아지용 유모차 제조사인 에어버기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급 승용차 브랜드 랜드로버와 컬레버레이션한 한정판매 제품으로 공식 홈페이지에 약 149만원이라고 가격이 안내돼 있습니다.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품절된 상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다른 반려견 사랑에 박수를 보내면서도 새로 구입한 유모차 너무 예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84년 데뷔했으며 전원주택으로 이사한 뒤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는 등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