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길쭉하면서도 두 눈 툭 튀어나와 있어 충격적인 '희귀 동물' 망치머리박쥐 모습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8.14 08:07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날개가 달린 괴생명체가 갑자기 나타나 가축을 공격하던 도중 주민에 의해 생포되는 일이 벌어진 적 있다고 합니다.


주민들은 이 괴생명체를 '추파카브라(Chupacabra)'라고 불렀습니다. 라틴아메리카에서 민간 전설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흡혈 괴물'이라고 하는데요.


길쭉한 얼굴 때문에 말과 흡사한 이 괴생명체는 두 눈이 튀어나온데다가 날카로운 이빨까지 가지고 있었죠. 또 덩치는 중형견만큼 제법 컸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괴생명체가 추파카브라가 아닌 '망치머리박쥐'라고 설명했습니다. '말얼굴박쥐'라는 별명을 가진 이 박쥐는 아프리카에서 주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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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