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동반 '팻키지' 기차여행 떠난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소녀시대 태연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8.25 12:03

애니멀플래닛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반려견들을 위해서 동반 기차여행을 떠납니다.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 제작진에 따르면 김희철, 태연, 홍현희, 강기영 4명의 MC가 펫가이더로 변신해 반려견과 함께 첫 여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참고로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JTBC '펫키지'는 반려견과의 여행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반려견의 취향을 반영해 반려견과 함께 하는 여행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4인의 MC가 반려견 전문 여행 가이더인 ‘펫가이더’로 변신해 여행을 한 뒤 최고의 여행 코스를 정하게 되는데요.


애니멀플래닛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


이들은 반려동물 친화 도시 울산을 펫키지 첫 지역으로 선택해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김희철과 태연은 반려견 동반 기차 여행을 선택했는데요. 이들은 반려견과 함께 떠나는 기차 여행이 처음임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죠.


또한 반려견 동반 여행을 할 때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김희철은 "반려견과 여행할 땐 사람의 컨디션은 중요하지 않다"라고도 말했습니다.


한편 김희철의 반려견 기복은 촬영 내내 넘치는 에너지를 자랑하며 '인싸견' 면모를 뽐냈다고 합니다.


애니멀플래닛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


이런 기복이와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인 건 태연의 반려견 제로. 제로는 언제나 얌전하고 차분한 모습으로 태연만큼이나 인형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죠.


그런가 하면 강기영의 반려견 푸푸는 스타일에 민감한 패셔니스타. 푸푸는 강기영이 여행을 위해 준비한 옷이 마음에 들지 않은 듯 깐깐하고 도도한 매력을 드러냈는데요.


여기에 특별한 여행을 함께 할 홍현희의 파트너로 SNS 스타 '택배견' 경태가 깜짝 등장해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게 합니다.


펫 가이더로 변신한 4MC와 반려견들의 케미는 오는 26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