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앞두고 있는 강아지가 자기 때문에 흐느껴서 울고 있는 집사 위해 한 행동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9.01 07:08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반려견 혹은 반려묘와의 이별을 경험했거나 경험을 하게 됩니다.


노화 때문에 결국 반려견의 안락사를 택해야만 했던 그녀는 곧 녀석을 보내줘야 한다는 생각에 참아왔던 눈물이 터져 나왔는데요.


옆에서 이를 본 강아지는 주인의 눈물을 보고 어떤 행동을 했을까.


녀석은 자신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그녀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흐느껴 우는 주인의 눈물을 닦아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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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