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기 앞에서 돈 뽑는 주인 위해 앞발 쫑긋 들어서 경호 자처하는 '보디가드'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9.03 07:17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당연하다는 듯이 ATM기에서 돈을 뽑고 있는 주인 뒤에서 강아지는 앞발을 쫑긋 든 채로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훑어봤습니다.


혹시나 모를 상황을 대비하면서도 이상한 사람이 가까이 오는 것은 아닌지 유심하게 살펴보고 있었던 것.


늦은 밤 돈 뽑는 주인을 누군가 위협이라도 할까봐 주변을 지키는 강아지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데요.


앞발을 들고 선 채로 정면을 쳐다보더니 잠시후 왼쪽과 오른쪽을 번갈아가며 살피는 강아지의 포스에서 보디가드 향기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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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