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매트 위에서 요가하는 집사 모습을 지켜본 포메라니안이 똑같이 뒷다리를 쭉쭉 뻗은 채 요가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어 모으게 합니다.
터키 이스탄불에 사는 포메라니안 베가(Vega)의 인스타그램에는 매트 위에서 요가 중인 녀석의 귀엽고 사랑스런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불러모았죠.
집사가 매트 위에서 몸을 쭉쭉 늘려 스트레칭은 물론 요가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던 녀석은 뒷다리를 뒤로 쭉쭉 뻗어서 요가를 하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있는 힘껏 뒷다리를 쭉쭉 뻗은 포메라니안 베가는 그렇게 한참동안 굳어 있는 몸을 펴주면서 요가를 시연해보였는데요.
한두번 본 솜씨가 아니라는 듯 혼자 알아서 척척 요가 동작을 따라하려고 애쓰는 포메라니안 베가의 모습이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주변 시선 아랑곳 하지 않고 열심히 요가하다 지친 녀석은 바닥에 배를 깔고 엎드려 눕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생각지도 못한 포메라니안의 적극적이고 귀여운 동작에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다음에도 또 멋진 요가 동작을 기대해보겠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