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럽게 뛰어 놀고 있는 친구들 옆에 배 보인 채 누워서 꿋꿋하게 자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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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옆에서 서로 어울리면서 놀고 있는데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누워서 자고 있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그것도 사람이라도 되는 것 마냥 배를 하늘 위로 내보이고 양쪽 다리는 일자로 쭉 뻗은 자세로 말입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주변 소음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자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의 친구들은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놀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정작 당사자는 바닥에 누워서 자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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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도 되는 줄 알고 다리는 일자로 쭉 뻗은 자세로 자고 있는 고양이 모습 너무 신기하지 않습니까.

어쩜 이렇게 잘 수 있는 건지. 또 배는 하늘 위로 보이고 자는 고양이 모습을 보고 있으니 그저 신기할 따름인데요.

아무래도 친구들이랑 노는 것보다 자는 것이 더 우선적이었나봅니다. 그렇게 고양이는 한동은 계속 잠을 잤다고 합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강", "어쩜 저렇게 자는 거야", "보는 내내 웃었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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