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생각지 못한 뜻밖의 장소(?)에서 얼굴 '불쑥' 내밀며 집사 훔쳐본다는 고양이

twitter_@groovy03291013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서 매일 같이 집사를 몰래 훔쳐본다는 고양이가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상천외한 장소에 숨어서 집사를 빤히 바라보는 고양이 일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구 밑에 숨어서 얼굴을 불쑥 내밀며 자신을 바라보는 집사를 바라보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twitter_@groovy03291013

평소 고양이는 집안 엉뚱한 곳에 숨어서 집사를 이렇게 바라본다고 합니다. 너무 심쿵 당할 것 같습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고양이는 이처럼 매일 뜻밖의 장소에서 숨바꼭질이라도 하는 듯 지낸다고 합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고양이", "엉뚱한 매력이 고양이지", "봐도 봐도 사랑스럽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