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고 있던 강아지가 돌연 사라져서 심장이 철렁 내려 앉은 집사가 있었습니다. 도대체 강아지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요.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도랑에 들어가서 쉬고 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아지가 도랑에 들어가서 천진난만하게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아마도 더위를 피해 그늘 진 도랑 안으로 들어가 휴식을 취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보기만 해도 정말 너무 귀엽습니다.
더위 앞에서는 강아지도 지친다는 사실. 그래서 이렇게 그늘진 곳으로 들어가 휴식을 취하는 것이 참으로 영리하기까지 합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네요", "보는 내내 심쿵 당함", "그곳은 덜 덥길", "똑똑한 강아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