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다리로 앉아 고개 푹 숙이고 있는데 귀여움 제대로 폭발했다는 '뽀시래기' 댕댕이

twitter_@Ronbon_k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자세가 아닌 사람처럼 양반다리 자세로 앉아 있는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하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독특한 자세로 바닥에 앉아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모았죠.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른 강아지들과 달리 엉덩이를 바닥에 붙이고 뒷다리를 접어서 양반다리 자세를 하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twitter_@Ronbon_k

누리꾼은 "내가 알고 있는 강아지 앉는 자세와 다르게 신경이 쓰지만 귀여우니깐 용서"라고 짤막한 글을 함께 올렸습니다.

강아지가 이렇게 앉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입니다. 실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게 가능한가요", "정말 너무 귀엽네요", "다리에 무리 가는 건 아닌지 걱정", "나 왜 그러고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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