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막만한 몸집에 복실복실한 털을 가진 포메라니안 아기 강아지들이 꼬마 집사에게 같이 놀자며 떼로 달려드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쪼꼬미 포메라니안 3마리가 꼬마 집사에게 달려가 방방 뛰어다니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어모았는데요.
실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꼬마 집사가 너무도 좋은 포메라니안 강아지들은 서로 자기가 먼저라면서 꼬마 집사 앞에서 방방 뛰어다니기 바빴죠.
마치 자기들이랑 놀아달라며 떼쓰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꼬마 집사도 그런 포메라니안 강아지들의 애교가 싫지 않은지 연신 내내 방긋 웃어보였는데요.
신난 포메라니안 강아지들은 짤막한 다리로 열심히 뛰면서 꼬마 집사랑 어울리려고 안간힘을 썼습니다. 너무 귀여운 포메라니안 강아지들의 공세아 꼬마 집사는 그만 두 손을 들고 말았죠.
생각지도 못한 포메라니안 강아지들과 꼬마 집사의 뜻밖의 케미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합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