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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했는지 집사 손바닥을 보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냥펀치를 날리는 아기 고양이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집사 손을 보더니 냥펀치를 날리고 있는 아기 고양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심심했던 아기 고양이는 마치 집사에게 항의라도 하는 듯 온마음을 다해 냥펀치를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심심했던 터라 집사랑 놀고 싶었지만 야속하게도 집사가 놀아주지 않자 화풀이하는 듯 보이기도 했죠.
얼마나 집사랑 놀고 싶었으면 그럴까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도 아기 고양이의 마음을 대변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어서 빨리 놀아달라냥", "집사가 잘못했네요", "얼마나 열 받았으면 저럴까", "냥펀치 너무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