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찾아와서 손 벌벌 떨고 있는 엄마 지켜보던 강아지가 잠시후 보인 행동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9.18 00:35

Naver TV_@ 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갑자기 찾아온 공황장애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던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당황하면서도 두 손으로 얼굴을 감쌌는데요.


평소 엄마의 작은 행동도 바로 감지하는 강아지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 엄마를 빤히 쳐다봤습니다.


손으로 얼굴을 가린 엄마를 본 녀석은 엄마 품에 파고들어 너무 불안해하지 말라고 위로해줬죠.


숨을 헐떡이던 그녀는 강아지의 빠른 대처 덕분에 공황장애 증세가 조금씩 안정을 되찾을 수 있었는데요.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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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