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자기 보는 앞에서 대놓고 막내만 예뻐하는 모습 보고 서러움 폭발한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9.24 13:47

애니멀플래닛9GAG


자기는 놔두고 막내 고양이만 예뻐하는 집사를 지켜보던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고양이는 서러움이 폭발했고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보였는데요.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9GAG)에는 서러움이 폭발한 고양이의 표정이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를 불러 모은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사가 막내 고양이만 예뻐하고 놀아주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이 모습을 한쪽 구석에 지켜보고 있던 고양이는 시무룩해졌는데요.


고양이는 막내가 부러우면서도 자신과는 놀아주지 않는 집사에게 섭섭하다는 듯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었죠. 아무래도 서운함이 터졌나봅니다.


애니멀플래닛9GAG


특히 우울해진 고양이는 옆구리를 손으로 툭 치면 눈물이 쏟아질 것만 같은 표정을 지어 보여 더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이처럼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라면, 특히 집에서 여러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면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고양이를 키울 때 한마리만 유독 예뻐하는 등 편애 할 경우에는 다른 고양이가 집사 관심을 끌어 모으려고 난폭해질 수가 있다는 것. 또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누구만 예뻐하는 행동은 삼가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고양이도 사람처럼 감정을 지닌 동물이라는 점입니다.


애니멀플래닛9GAG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