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북이랑 같이 놀려고 밥 다 먹을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지쳐서 그만 잠든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9.26 08:29

Naver TV_@ 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절친 사이인 거북이와 함께 놀고 싶은 마음에 거북이가 밥을 다 먹을 때까지 기다리다가 지쳐 잠들어 버린 고양이가 있어 화제인데요.


거북이랑 놀고 싶었던 고양이. 그런데 때마침 거북이가 밥을 먹고 있었습니다. 한참 고민하던 고양이는 거북이가 밥을 다 먹을 때까지 기다리기로 결심하죠.


고양이는 밥 먹는 중인 거북이의 옆에 붙어 식사가 끝나기만을 기다렸는데요. 하지만 워낙 느릿느릿한 움직임 때문에 식사 속도도 느린 거북이.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밥을 먹는 거북이를 빤히 보고 또 바라보고 있던 고양이는 이내 지루하고 지쳤는지 잠들어 버리고 말았죠.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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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