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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 주인으로부터 차마 씻을 수 없는 끔찍한 학대를 당한 강아지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보면 웃으며 꼬리까지 흔드는 녀석.
망치로 맞아 한쪽 눈을 잃고 청력까지 상실한 강아지는 오늘도 반갑게 사람을 맞이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는데요.
녀석은 보호소 입구 근처에 피투성이로 범버이 된 채 버려져 있었습니다. 구조해 검사 받으니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주인의 학대를 받은 것. 주인이 휘두른 망치에 턱관절이 부서지고 한쪽 눈을 잃어버린 강아지는 수술을 받아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가슴 아픈 사연 들어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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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